2026년 08월 27일(목)

탁재훈 역대급 갸루 메이크업 도전... 아이돌 후배도 못 알아본 파격 변신 수준

가수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SNS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비주얼이 담겨 있었다. 


탁재훈 인스타그램


그는 하얀 피부 톤에 눈매를 강조한 진한 갸루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금발 헤어에 검은색 모자, 줄무늬 반소매 티셔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파격 변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촬영 중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방송 분량에서 탁재훈은 방송인 지예은과 함께 갸루 분장을 하고 화제의 '거제 야호' 밈으로 유명한 리센느 원이, 미나미와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영상 통화 화면을 본 미나미와 원이는 "예은 언니는 알겠는데 옆에는 누구세요?"라고 물으며 탁재훈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 반응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탁재훈 인스타그램


원이는 화면을 자세히 살피며 "누구인지 알 것 같다. 나이가 좀 있으시죠?"라고 날카롭게 추측했다. 탁재훈은 "이렇게 분장했는데 무슨 나이가 있냐"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이는 이어 "잘하셨는데 포인트가 하나 부족하다. 비음"이라며 갸루 스타일의 핵심 요소를 조언했다.


탁재훈은 1995년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98년에는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김미김미(Gimme! Gimme!), 오! 해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가수 활동을 넘어 예능인과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