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강우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3일 그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1일 이강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꽤 오랫동안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변함없이 함께해주던 친구"라며 신부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결혼식에는 배우 강은빈, 허영손, 송광일 등 연극계 동료들이 자리를 함께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강우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어릴적부터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꿈과 더불어 화목한 예쁜 가족을 꾸리는 게 항상 제 바람 중 하나였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좋은 남편 좋은 배우로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겠다. 좋은 사람이 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이강우는 2009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히스토리 보이즈' '프라이드' '운베난트 - Y를 향한 마지막 수기' '함수 도미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실력파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오는 9월 16일부터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는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 리부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