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오디세이' 젠데이아 출연료 논란... "6장면에 120억, 앤 해서웨이보다 많이 받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누적 관객 71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번 작품에서 젠데이아가 앤 해서웨이보다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젠데이아는 드라마 '유포리아'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SNS 팔로워 1억 7000만 명을 보유한 그는 영향력 있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젠데아이 / 유니버설 픽처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젠데이아의 연기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감정 표현이 비슷하다", "작품 캐릭터가 다 비슷하다", "왜 높이 평가되는지 잘 모르겠다", "앤 해서웨이보다 높이 쳐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오디세이'에서 젠데이아는 아테나 역으로 단 6장면에만 출연했다. 그런데 출연료는 약 120억원으로 전해졌다. 반면 극 중 페넬로페를 맡은 앤 해서웨이는 16장면 등장에 약 1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 분량 차이를 고려하면 출연료 책정을 두고 논란이 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젠데이아는 오랜 연인 톰 홀랜드와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맷 데이먼은 내한 후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촬영 중 칭찬을 받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맷 데이먼은 "젠데이아는 '퍼펙트'라는 칭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 / GettyimagesKorea


젠데이아는 극 중에서 오디세우스 역을 맡은 맷 데이먼과 호흡을 맞추며 아테나 역할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