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최홍만, 승무원 전 여친 '이니셜 타투' 아직 손목에... 안 지운 이유 있었다

씨름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손목에 새긴 타투에 얽힌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최홍만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 서울 자택에서 식사를 나누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원훈이 "주변에 호감을 표현하는 여성분이 있냐"고 묻자 최홍만은 "나 의외로 많다"고 답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은 제주도와 해외를 오가며 승무원들에게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종종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 첫 여자친구도 그 분야에 계신 분이고, 제일 오래 만난 분도 그쪽에 계신 분"이라며 승무원과의 인연을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김원훈은 최홍만의 손목에 새겨진 타투를 보며 "전 여자친구 분 이니셜이라고 하더라"고 화제를 꺼냈다.


최홍만은 "저는 그걸 간직하고 싶었다. 가장 오래 만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재가 "그럼 그분 타투만 있냐"고 묻자 최홍만은 "그렇다"고 확인했다.


전현무는 "몸이 크니까 다른 데 또 한 줄 알고 물어본거냐"고 반응했고, 유병재는 "(몸이) 넓으니까 '메멘토'처럼 계속 새겨진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진짜 하나만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훈이 "(타투) 지우긴 해야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최홍만은 "지워야 하는데 아파서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훈은 "형이 타투를 지우는 게 아플까, 아니면 다음 여자친구가 이걸 보면서 마음 아픈 게 더 아플까"라고 되물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은 "이 자리에서 얘기하겠다. 다음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타투를 지우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당시 최홍만이 과일을 깎던 과도를 손에 들고 있자 조진세는 "칼 좀 내려놓고 얘기하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홍만은 씨름선수로 활약하며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활동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