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조나단이 왜 거기서 나와?"... '대한흑인협회' 4인조 그룹 결성해 전국노래자랑 뒤집어놨다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유튜브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의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179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편으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선 무대를 담았다. 17개 팀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KBS1 '전국노래자랑'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프로그램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윤수현이 '니나노'로 포문을 열며 '제2의 장윤정' 면모를 과시한다.


김태연은 '고고고'로 '아기 호랑이'다운 만능 끼를 뽐내고, 류지광은 '이쁜이 꽃분이'로 특유의 '동굴 보이스'를 들려준다. 


홍성윤이 첫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트롯 왕자' 김용빈이 '금수저'로 대미를 장식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군다.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대한외국인' 조나단의 참가다. '대한흑인협회' 유튜브 콘텐츠로 주목받은 조나단은 흑인 친구 3명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KBS1 '전국노래자랑'


이들은 최예나의 '캐치 캐치'부터 아일릿의 '잇츠 미(It's Me)'까지 선보이며 깜짝 흑인 4인조 보이그룹으로 변신했다. 상큼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팀워크로 장충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전국노래자랑'은 46년째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을 찾는 국내 최장수 예능이자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지난주 방송된 217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2026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