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직접 필름 카메라로 렌즈에 담아낸 일상과 감정을 사진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한다.
유승호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레이어 7에서 첫 필름 사진전 '블루 아워(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를 연다. 오랜 시간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유승호가 직접 촬영자가 돼 자신의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완전한 낮도 밤도 아닌 시간대처럼 빛과 어둠, 선명함과 흐릿함 등 경계에 놓인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들로 채워진다.
유승호가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과 당시 느낀 감정을 사진에 녹여냈으며, 사진 외에도 영상과 음향, 공간 연출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유승호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도 일부 함께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소외 이웃과 유기묘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 이번 전시는 그룹 잔나비의 최정훈, 레드벨벳 슬기 등의 사진전을 기획한 전시 기획사 엘리필름과 유승호 소속사 333이 공동 기획과 주관을 맡았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9월 8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