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정선희, 나영석PD 예능 찍으면서 3년간 매일 눈물... 무슨 일?

개그우먼 정선희가 나영석 PD와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 '여걸 파이브' 촬영 당시 겪었던 힘든 순간을 털어놓는다.


KBS는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개그우먼 김지선과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38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동기 사이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여걸 파이브'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촬영 후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전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한다.


정선희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여걸 파이브'에서는 게스트를 격하게 대하는 캐릭터를 소화해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3년 넘게 '여걸파이브'를 촬영하며 퇴근길에 매일 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다.


정선희는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을 떠올리며 "자신보다 파이팅이 넘쳤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여걸파이브'와 관련된 더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편 김지선은 30대에 네 번의 출산을 경험한 '다산퀸'답게 다산의 비결을 공개한다. 김지선은 '스베'(스치면 베이비), '신궁'(신이 내린 자궁) 등 다산과 관련된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다.


김지선은 "34살에 첫아이를 출산한 후 몸에 채찍질을 해가며 아이를 낳았다"고 전하며 '다산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남편은 투수고 나는 포수"라는 표현으로 다산의 비결을 설명하며 분만실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