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문재인 前 대통령, '폭우 피해' 고향 거제에 1000만원 기부

고향 경남 거제가 극심한 집중호우로 큰 타격을 입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난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거제시는 문 전 대통령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매년 거제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왔다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뉴스1


올해 광복절 연휴 기간 거제지역에는 900㎜를 초과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지역 전역의 주택과 상가, 도로, 농경지 등이 물에 잠겼으며,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 손실까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거제시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