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스타 되고 싶어서 '나솔' 출연"... 비혼주의 고백한 출연자 '충격'

ENA와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자신의 프로그램 출연 동기를 직설적으로 공개해 화제다.


옥순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채널주인 부재중'에 게재된 '영포티는 왜 남자만 욕먹을까?' 영상을 통해 출연했다. 그는 영상에서 과거 연애 경험을 공개하며 "스킨십이 빠른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있지 않나. 그 말랑말랑한 시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옥순은 "(전 남자친구와) 2~3년을 만났는데 거의 헤어질 무렵에 처음 스킨십을 했다"며 "그 남자친구도 나를 처음 만났다. 그때 그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했지만 나는 비혼주의였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주인 부재중'


비혼주의자임에도 결혼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에 출연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옥순은 "스타가 되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앞서 지난 5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1년 넘게 못 받고 있는 출연료가 있다"며 "촬영하고 두 달 뒤면 출연료가 들어오는데 몇 달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방송 업계는 출연료를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냥 받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옥순은 "몇 달 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섭외 전화가 왔다"며 "PD에게 '첫 번째 촬영분 출연료가 안 들어왔다'고 하자 '지급된 줄 알았다. 출연료 지급은 담당자한테 이야기하라'고 했다. 이후 두 번째 촬영에 임했지만 이것도 정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나는 솔로' 제작진은 "24기 옥순의 출연료는 전액 지급 완료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지난 10일 옥순은 유튜브 채널 '친근한 변호사 이승우'의 '돌싱N모솔 조지!! 원하던 전문직 여성 소개팅?! 1편' 영상에도 출연했다. 그는 방송 이후 쏟아진 악성 댓글에 대해 "진짜 면전에다 대고 할 수 없는 말이 너무 많았다"고 토로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옥순은 "고소 이후 많이 정화되고 사과를 진짜 많이 받았다. 오히려 더 반성하고 미안했다고 하신 분들이 오니까 제 마음이 그것으로 많이 치유됐다"며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