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목)

'나솔' 모솔특집서 첫 데이트 '3표 몰표' 받은 영식의 반전 1순위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영식이 여성 출연자 3명의 몰표를 받으며 최고 인기남으로 올라섰다. 반면 첫인상 투표 3표의 주인공이었던 상철은 단 하루 만에 '0표'로 추락해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지난 19일 방송한 ENA·SBS Plus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3기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 선택 과정이 전파를 탔다.


자기소개 시간부터 남다른 이력이 쏟아졌다. 남성 출연자 광수는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5급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라며 "연애는 6순위였지만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5년 차 우체국 집배원 상철, 일본 유학파 출신 웰니스 센터 대표 영숙, 1999년생 첼리스트 옥순, 3.5개 국어를 구사하는 무역 공공기관 재직자 현숙 등이 잇따라 직업을 공개했다.


ENA·SBS Plus '나는 SOLO'


이어진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판도가 뒤집혔다. 영식이 정숙, 영숙, 옥순의 선택을 동시에 받아 3대1 데이트를 확정한 것이다. 영식은 식당과 카페 리스트를 파일로 출력해 준비하고 새우를 직접 까주는 등 배려를 보였으나 "친구들과 밥 먹는 느낌"이라며 "1순위는 여전히 영자"라고 반전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첫인상 0표를 받았던 영호는 원하는 상대인 순자와 인기녀 영자 2명에게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


첫인상에서 각각 1표를 받았던 영수와 영철은 선택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첫인상 3표를 받았던 상철도 0표를 받아 또한번 판도를 바꿨다. 홀로 남은 상철은 "전체적으로 다 리셋된 느낌"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광수는 첫인상 투표에 이어 첫데이트 상대로 원했던 현숙의 선택을 받으며 1대1 매칭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영수가 '페르마의 소정리'를 언급하며 학문 플러팅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