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목)

이정재, 만성 피부 질환 고백... "굉장히 심하게 빨개져"

배우 이정재가 만성적인 피부 질환으로 붉어진 얼굴 상태를 직접 공개하며 해외 일정 중 셀프 메이크업 일상을 전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은 지난 19일 스위스 현지에서 외출을 준비하는 이정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호텔 방에 카메라가 들어서자 머리를 미처 말리지 못한 채 등장한 이정재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재는 "아직 얼굴 피부 질환이 안 나았다. 낫고 있는 과정인데 선블록을 꼭 발라야 한다. 안 그러면 잡티가 생길 수 있다"라며 "젊었을 때는 안 발랐는데 잡티가 살짝씩 생겨서 은근히 신경 쓰인다. 그래서 요즘에는 웬만하면 챙겨 바르고 있다. 젊었을 때 안 챙겨 바른 게 약간 후회된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Artist Company'


얼굴에 붉은 기가 감도는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시작한 그는 "피부 질환이 있어서 살짝 커버를 해줘야 한다. 그래도 배우인데"라며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굉장히 심할 정도로 (피부가) 빨개진다. 피곤하면 좀 많이 빨개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젠가부터 빨개져 있을 때만 커버를 조금 하고 다니는데 나으면 커버 안 해도 된다. 요새는 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태프 동행 없이 혼자 외모를 정돈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해외 행사 같은 거 다닐 때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분들과 웬만하면 같이 안 다녀서 내가 다 셀프로 하는데 그래서 많이 늘었다"라며 능숙하게 손질을 마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디즈니+ '애콜라이트' 등을 통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온 이정재는 바쁜 해외 출장 일정 중에도 직접 메이크업과 기초 피부 관리를 소화하는 현실적인 근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