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목)

이지현이 서인영 만나 싱글맘+워킹맘 고충 토로하며 건넨 현실 조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싱글맘과 워킹맘을 병행하며 겪는 현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인영 깜놀한 쥬얼리 이지현 럭셔리 명품 미용실 최초공개 (+억대 매출)'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서인영은 이날 미용실 마케팅 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지현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서인영은 이지현의 야윈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말랐냐"고 우려를 표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이지현은 "너무 힘들다. 애들 둘이 방학이다. 그래서 나는 너가 너무 필요하다"며 서인영에게 손길을 요청했다.


서인영은 이지현을 돕기 위해 미용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서인영은 설거지와 청소를 비롯해 손님 응대, 각종 잔심부름까지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함께했다.


업무를 마친 두 사람은 직원실에서 잠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은 "밥 먹을 시간도 없다. 있으면 감사한 거다. 진짜 딱 10분"이라며 "안 그러면 고객님이 기다린다. 미용이 그렇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은 현장에서 직접 일을 경험한 후 "사람이 너무 금방 오고 기가 빨린다. 내가 말이 많은데 고객님도 말이 많으니까 힘들다"며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지현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체력 문제를 꼽았다. 이지현은 "나는 그것보다는 체력이다. 육아나 집안일만 누가 좀 도와줘도 숨이 트일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서인영은 "도와줄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지현은 "도와줄 남자를 만들려면 남자 만날 시간이 필요한데 잠잘 시간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이지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게 됐다"고 개설 이유를 밝혔다.


서인영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힘 낼 거다. 언니는 자식들이 있으니까 더 힘내야 된다. 이 악물어야 된다"며 격려했다.


이지현은 "이미 (치아) 주저앉았다"고 농담을 건넸지만 "나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 엄마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을 경험했으며, 현재 딸과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YouTube '개과천선 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