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펜서 뉴먼 최고재무경영자(CFO)가 주가 하락기에 79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 시간) 구루포커스 보도에 따르면, 뉴먼 CFO는 지난 10일 넷플릭스 주식 9248주를 약 560만 달러(한화 약 79억 원)에 매각했다. 주당 평균 매도가는 75.79달러(한화 약 10만 원)였다.
이번 거래로 뉴먼 CFO의 넷플릭스 보유 주식은 7만 3787주로 줄었으며 그가 직접 보유한 지분은 11.14% 감소했다.
주식 매도는 넷플릭스 주가가 52주 최고가인 126.71달러(한화 약 17만 8939원) 밑으로 떨어진 시점에 진행됐다. 최근 회사의 주가는 76달러(한화 약 10만 7342원)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은 약 3180억 달러(약 449조 1432억원)다.
한편 뉴먼 CFO는 올해 초에도 보유 주식을 매각한 바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임원 주식 매도는 개인적 재무 결정에 따른 것으로, 회사의 사업 전망과는 무관하다는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