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삼전 재직 남편은 0주인데... 아내 이현이는 5만원대 100주 매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수량과 매수 단가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주식 투자에 몰입한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의 일상이 다뤄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남편이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이현이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이현이는 "제가 알기로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며 남편은 주식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5만9000원에 샀다. 아직도 안 팔았다"라며 "사놓고 까먹고 있었다"라고 말해 100주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그게 위너다"라며 장기 보유 방식을 치켜세웠다.


SBS '동상이몽2'


이현이는 남편의 성과급 질문에 "남편이 지금 학교에 가 있다"라며 "아직도 협상 중인가 보다. 저도 모른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의 남편 임현태는 5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최고 5000만원까지 자산을 불렸던 경험을 밝혔다.


임현태는 "수익률 900%를 기록하며 상위 3%를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전체 투자자가 아니라 30대 남성 중 시드머니 5000만원 미만 기준 상위 3%"라고 덧붙였다.


임현태는 "연기자는 1년에 일이 한두 개 있으면 많은 상황이다.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라며 불규칙한 수입을 보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전 9시 개장 직후 10분 내 매도하고 오후 3시 20분 사이에 매수하는 본인만의 종가 베팅 원칙을 소개하며 "하루에 2~3%씩 안정적으로, 신중하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