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BGF리테일, '폭우피해' 거제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BGF리테일이 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 거제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발생한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8일 BGF리테일은 경남 거제 지역 침수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광복절 연휴 동안 거제 지역에는 950mm를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이로 인해 주택과 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며 대규모 이재민이 속출했다.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도로 유실과 산사태로 인해 복구에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BGF리테일은 피해 소식을 접한 직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운영 중인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 체계인 'BGF브릿지'를 즉각 가동했다.


사진 제공 = BGF리테일


BGF로지스 진주 물류센터에서 거제시청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수송해 피해 현장에 신속히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컵라면, 초코바, 이온음료 등으로 구성된 1000여 명분의 식음료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피해 주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피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1만 8000여 개 CU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BGF리테일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2023년 강릉, 합천, 홍성 등 산불 피해 지역과 경상·충청·전라 지역 침수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을 지원, 지난 2024년에는 화성, 안동, 영동, 옥천, 완주, 대전 등 7개 지역에서 BGF브릿지를 통한 긴급 구호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의성, 산청, 영덕, 청송, 영양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7월 충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BGF리테일의 재난 구호 지원 횟수는 100여 회에 달하며, 지원 금액은 총 3억 원을 넘어섰다.


박채영 BGF리테일 ESG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전국 물류 인프라와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도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