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반려견을 마당에서 키우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간단 갈비찜&토닉워터 깍두기로 집밥 차린 날'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황정음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가운데, 주방과 이어진 마당에서 반려견 두 마리가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반려견을 실외에 둔 것을 문제 삼았다. "강아지 더운데 마당에 잇는거 불쌍하다", "불쌍한 아이들 이 더위에 어쩜 밖에서"라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다른 시청자들은 "우려는 이해할 만하지만, 명확한 증거 없이 이를 방치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로 제시된 가정일 뿐", "실외에서 키우면 안 되냐"라며 지나친 추측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두 반려견이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것을 구조한 개들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제작진이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이유가 있냐'고 묻자 황정음은 "얘네 행복하라고. 묶어두면 난리 난다. 늑대 울음소리 낸다"고 답했다.
황정음은 2024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열어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