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6일(일)

"구해주지 못해 미안"... 공효진, 논란 겪은 후배 정준원 끝까지 챙겼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킬러'의 배우 공효진이 후배 정준원을 향한 세심한 배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유부녀킬러'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회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일부 언론과 팬들이 모여 있었고, 공효진과 정준원이 함께 포토타임에 참여했다.


뉴스1


공효진은 가게 안에서 정준원의 팔짱을 끼고 함께 나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준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태도 논란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기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공효진은 "데려왔어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정준원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앞서 정준원은 MBC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1, 공효진 인스타그램


당시 공효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녹화 후 진짜 토한 이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는 글을 올리며 정준원이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녹화를 진행했고, 촬영 후 실제로 구토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효진은 이후에도 소셜미디어에 정준원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 게시하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쫑파티 현장에서도 대선배로서 후배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