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6일(일)

"하다 보니 중독"... 모발 이식부터 수염 제모까지 곽범이 '시술'에만 쓴 금액

코미디언 곽범이 외모 관리를 위해 수천만 원을 시술에 썼다고 밝혔다. 93㎏까지 찐 후 작가의 조언으로 시술을 시작했으나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540회에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JTBC '아는 형님'


곽범은 방송에서 왕홍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자신을 '장카설범'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 메이크업을 했는데 화제가 됐다. 댓글에 장원영, 카리나, 설윤과 함께 묶여서 '장카설범'이라고 불렸다"며 "해명하기 애매해서 그냥 즐기는 중"이라고 말했다.


민경훈이 "성형에 돈을 많이 썼다던데"라고 묻자 곽범은 "합쳐보니 수천만 원 쓴 것 같다. 전부 시술로만 했다"고 답했다. 


그는 "유튜브를 한창 할 때 작은 화면으로 보니 내가 관리를 소홀히 했더라. 살도 찌고 그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JTBC '아는 형님'


곽범은 "개그맨 되기 전 친한 작가가 어느 날 날 보더니 '넌 방송 안 할래?'라고 물었다. 그때 93㎏까지 쪘었다. 진짜 조언이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돈을 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시술 중독이 됐다"고 고백했다.


어디를 시술했냐는 질문에 곽범은 "위에서부터 내려오겠다"며 앞머리 모발 이식과 라인 정리, 이마·미간·턱 보톡스 주사, 치아 복원 치료, 수염 제모 17회, 눈썹 잔털 제모, 리프팅 시술 등을 나열했다.


서장훈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인물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살도 살인데 얼굴 때깔이랑 여러 가지가 나아 보인다"며 곽범의 자기 관리를 인정했다.


곽범은 비만 주사 마운자로로 12㎏ 감량에 성공했다. 또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치아 16개를 약 2천만 원 들여 시술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