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하하, '무한도전' 20주년 언급 "천재들 사이서 어중간한 내가 싫어"

가수 하하가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느꼈던 부담감과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오늘(1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하하, 김장훈, 김종국,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하하는 최근 원곡자인 김장훈과 함께 리메이크한 '노래만 불렀지' 무대를 선보였다. 녹화 현장에서는 KB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포털 시스템 '카이로스(KAIROS)'를 활용해 김장훈과 하하의 과거 활동 영상이 즉석에서 공개됐다.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이어 하하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의 20주년을 언급했다. 하하는 "천재들 사이에서 어중간한 내가 싫었다"라며 당시 겪었던 심리적 고충을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김장훈은 MC 성시경과 함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약 3500회에 달하는 공연 경력을 보유한 김장훈은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