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오상진 "아들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마음고생 많았다"

방송인 오상진이 아들 오수호가 태어난 직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아픔을 회상했다.


지난 1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방송에서 편셰프 오상진의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오상진은 이날 생후 50일을 맞은 아들 수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아들의 50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상진은 수호의 생후 50일이 유난히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다"라고 말했다. 수호가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로 출생 직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흘렀다.


이어 오상진은 "마음고생도 하고, 정말 다른 게 다 필요 없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라고 털어놓았다. 당시 아들의 건강을 간절히 바랐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오상진의 부모님은 손주 수호의 상태를 며느리 김소영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수호가 3일간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사실도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내내 오상진은 아들의 상태에 유난히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출생 직후 겪었던 위험한 순간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로 나서 일상 속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