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그냥 가라" 악플에 당황... 발리 이민 앞둔 김빈우가 결국 박제한 DM

배우 김빈우가 발리 이주를 앞두고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을 직접 공개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보낸 DM을 그대로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그냥 가면 되지 왜 올려 사진. 이민 가라. 오지 말고"라는 날선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빈우는 이에 대해 "왜 이럴까요"라는 짧은 한 마디로 어이없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는 이날 짐을 다 꾸린 캐리어와 짐 가방 사진도 함께 업로드했다. 그는 "비자 때문에 제가 먼저 (발리에) 들어간다"고 전하며 이사 준비가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김빈우는 지난 2일 발리 이주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또 "아직 준비할 게 오만팔만 가지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김빈우는 새벽까지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민 두 번 갔다가 사람 잡겠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이다. 정신 차려"라고 적었다.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