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목사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붕어빵을 구우며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오늘(13일) 오후 방송하는 MBN '특종세상' 예고편에는 1990년대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표인봉의 일상이 담겼다.
표인봉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많이 벌 때는 하루에 5000만 원씩 벌었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가고 있는 길에 만족함이 없었다"며 "차고 넘칠수록 오히려 채워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표바하와의 만남도 그려졌다. 연습실을 불쑥 찾은 표인봉을 본 표바하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안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표인봉은 지난 2018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