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인천 일부 홈플러스 매장 정식 재개장

인천 지역 내 홈플러스 매장 일부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마트 이용을 독려하는 소비 진작 캠페인이 열렸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인천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재개장 인천지역 오픈런'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에 위치한 홈플러스 매장 10곳 가운데 간석점, 청라점, 작전점, 인하점, 구월점 등 5개 매장이 이날부터 정식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책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훈기 국회의원, 노경진 진보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병래 남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보기에 동참했다.


뉴스1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부족 문제로 전국 점포 운영을 멈췄으며,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전국 매장 문을 닫았다.


이후 서울회생법원이 2000억 원 규모의 DIP(회생기업 대출) 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기한을 연장하면서 전국 67개 점포의 재개장이 결정됐다. 해당 점포들은 지난 7일 임시 개장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