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특별한 나들이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에서는 심형탁 부자가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만들었던 추억이 담긴 성수동을 방문했다.
이날 하루는 빨간 모자에 오버핏 바람막이, 와이드 배기팬츠를 매치한 아이돌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이 소금빵을 사는 동안 하루를 알아본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들었다. 하루는 몰려드는 팬들에게도 당황하지 않고 손을 흔들며 능숙하게 팬서비스를 펼쳐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우리 하루 최고입니다, 아이돌 뜬 줄 알았다, 꽉 찼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심형탁과 하루는 머리핀과 장난감으로 가득한 굿즈숍에도 들렀다. 하루는 심형탁이 좋아하는 도라에몽 장난감과 요즘 유행하는 '말랑이'를 보며 계속해서 옹알이를 쏟아냈다. 장난감 수집가로 알려진 심형탁의 취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하루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하루는 심형탁과 함께 망고빙수, 소금빵, 평양냉면 등 여러 음식을 처음으로 시도하며 한층 자란 모습을 드러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인생에서 처음 만나는 영웅 '슈퍼맨'의 육아 분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