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김빈우, 발리 이주 앞두고 새벽 4시까지 이삿짐 정리 "사람 잡겠네"

배우 김빈우가 발리 이주를 위한 이삿짐 정리 작업에 밤샘 작업을 벌였다. 아침 9시로 예정된 붙박이장 철거 일정을 앞두고 새벽 4시가 넘는 시각까지 짐을 싸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이민 두 번 갔다가 사람 잡겄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이다! 정신 차렷"이라고 적으며 이사 준비 중인 집 안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행 짐을 꾸리느라 여기저기 흩어진 캐리어와 상자들이 집안을 가득 메운 모습이 담겼다. 가족 전체가 해외로 이주하는 만큼 상당한 분량의 짐이 눈에 띄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날 김빈우의 이삿짐 정리는 밤새 계속됐다. 그는 오전 4시 22분 "많이 치웠다. 당 충전 좀 하자"라는 글을 올리며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시에 붙박이장 떼어간다 했는데.."라고 덧붙이며 5시간도 채 남지 않은 철거 일정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앞서 남편 전용진 씨와 두 자녀를 포함한 가족 모두와 함께 발리로 거처를 옮긴다고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이주 결정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고 이주 배경을 설명했다.


김빈우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 중 늦은 시간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되며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제주도 여행 당시 운전 중 촬영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전방주시 소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