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중해 해안의 절경을 품은 럭셔리 별장이 글로벌 대중문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제니의 신곡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등장한 스페인 현지 숙소가 전 세계 팬들과 여행객을 위한 이색 숙박 공간으로 개방된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제니의 신곡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스페인 코스타 브라바 베구르 지역의 프라이빗 별장 숙박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숙소는 플라자 폰다 해변과 아이구아블라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해안 절벽에 위치해 지중해 특유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휴양지다. 뮤직비디오 속 주요 배경으로 노출되며 공개 직후부터 팬덤과 여행족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특별 숙박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단 한 팀만 숙소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2명까지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
투숙객에게는 지중해를 조망하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전용 정원,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프라이빗 게이트 이용권이 주어진다. 내부에는 침실 6개와 함께 프라이빗 시네마룸, DJ룸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췄으며 매일 아침 조식을 제공한다.
예약 신청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오후 10시부터 에어비앤비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숙박 요금은 1박당 1011달러(약 14만 3000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