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7살 연상 배우 정평과의 깜짝 결혼 발표 이후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지난 9일 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2 제작진은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 등 8명의 대표 심사위원 라인업을 확정하고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후속작이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문근영, 방송인 주우재, 가수 로이킴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이번 녹화는 문근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참여한 방송 행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귀질환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뮤지컬 배우 정평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 형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7년 만에 고정 예능에 나선 문근영은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에 섬세한 조언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규 멤버인 주우재와 로이킴 역시 솔직한 입담과 오디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사평을 전하며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평균 나이 17.9세의 참가자들이 대중음악 명곡 무대를 선보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