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오디세이', 벌써 1조 넘게 벌었다... 놀란 감독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가 전 세계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놀란 감독의 역대 연출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11일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11억 480만 달러(약 1조 5,63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놀란 감독의 기존 최고 흥행작이었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10억 8,542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유니버설 픽쳐스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25만 7,62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국내 누적 관객 수는 213만 2,446명, 누적 매출액은 233억 2,698만 원이다.


박스오피스 2위인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는 같은 날 17만 4,61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09만 1,016명을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과 영화 '호프'가 각각 1만 9,409명, 1만 4,523명을 모아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