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직접 폰 들고 中 관광객과 셀카"...중국 SNS서 난리 난 이재명 대통령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과 직접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장면이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SNS 계열 매체인 뉴탄친은 10일 이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경복궁에서 여러 명의 중국인 관광객과 우연히 조우했다고 보도했다.


뉴탄친은 "더운 날씨에도 긴팔 업무복 차림이었던 이 대통령이 중국인 관광객들과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중국서 난리났다…이재명 대통령 경복궁서 中관광객과 찰칵, 화제


이 대통령과 함께 셀카를 찍은 관광객 한 명은 "사진 촬영 당시 이 대통령이 '중국'이냐고 영어로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관광객은 "대통령 주변에 경호원들이 배치돼 있었다"며 "이 대통령은 관광객들과의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경복궁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중국 SNS 등에서 빠르게 퍼진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이 관광객의 휴대전화를 직접 들고 5명의 중국인 여성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강훈식 비서실장이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이 대통령과 관광객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면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