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양상국, 최홍만에게 '참교육' 당하나... "저를 좀 때리고 싶으세요?"

방송인 양상국과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이 제주도 여행길에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최홍만과 양상국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렸다.


고기 무한리필 식당을 찾은 양상국은 최홍만의 거구 체구를 겨냥해 "대인과 소인 요금을 합쳐서 받아야 한다"는 농담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식사에 나선 최홍만은 "어릴 적 운동선수 시절 고기 먹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이어진 해장국집 방문에서도 두 사람의 입담은 이어졌다. 양상국은 회식에 불참했던 최홍만을 향해 장난 섞인 핀잔을 던졌고, 고추냉이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서 진 최홍만은 상품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책을 받았다. 양상국이 책을 향해 "저를 좀 때리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진짜 당신을 보여줘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 이에 최홍만은 "드루와 드루와"라고 받아쳤다.


양상국은 이후 "제주도는 너무 좋은데 제주도 사는 한 명만 싫다"고 말했고, 최홍만이 서운한 반응을 보이자 곧바로 "형 말고요"라고 덧붙이며 밀당 케미(?)를 선보였다. 


보말 요리를 맛보는 과정에서도 두 사람의 입담이 빛을 발했다. 보말에 대한 지식을 덧붙이는 최홍만에게 양상국이 참견을 이어가자 최홍만은 유쾌한 훈육으로 응수했다. 


최홍만이 체육교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히자 양상국은 "학생을 이렇게 대하냐"며 받아쳤고, 처음 접한 보말 맛에는 감탄을 내놓았다.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