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유연석이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5로 재회한다. 두 사람은 시즌5에서도 특유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일 첫 방송을 앞둔 '틈만나면,' 시즌5에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출연하며, 이날 '틈친구'로 배우 황정민과 정호연이 함께한다. 이들은 서울 중랑구를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 초반 유재석은 "오래 기다리셨다"며 시청자들에게 "'틈만나면,' 봐주셔서 다시 돌아왔다"고 인사말을 전한다.
근황을 나누던 중 유연석의 'SBS 특별상' 수상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유연석은 "격려 차원에서 주신 것 같다, SBS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건 채찍질 상이다, 격려와 채찍이 섞여 있는 거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새 시즌을 맞아 즉석 길거리 무대인사도 진행한다. 유재석이 "우리도 시청자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돼"라고 제안하자, 두 사람은 작은 단상 위에 올라 무대인사 시뮬레이션을 펼친다. 유연석도 자연스럽게 합류해 가상의 관객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시즌 첫 회 '틈친구'로 출연하는 황정민과 정호연은 영화 '호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정민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나, 해당 촬영이 논란 제기 이전에 완료된 만큼 편집 없이 방송된다.
황정민은 최근 A 씨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주장을 연이어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황정민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고, A 씨의 추가 주장이 이어지면서 양측은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