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연청이 방송에서 법조인과 정치인, 언론사 대표 등을 배출한 금수저 집안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연청은 중국 진출 배경과 화려한 가계도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김신영은 "최연청의 아버지가 판사 출신이고 남편도 현직 판사"라며 "집안에 법조인과 언론사 대표, 국회의원까지 있다"고 밝혔다. 최연청은 어린 시절 키즈 모델과 어린이 춘향으로 활동을 시작해 성인이 된 후 그룹 슈퍼주니어의 '매직(Magic)'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 활동 당시를 되돌아본 최연청은 "연기 연습을 소홀히 하다가 오디션에서 낙방한 뒤 정신을 차리고 중국으로 향했다"고 진출 계기를 전했다. 중국 진출 이후 현지 대형 기획사와 한국인 최초로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팔로워 300만 명을 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성공적인 중국 활동을 이어가던 최연청은 2020년 한국 활동 재개를 앞두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으면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그는 2023년 현직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