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록펠러 센터부터 타임스퀘어까지... 방탄소년단 '아리랑'에 붉게 물든 뉴욕 도심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뉴욕 주요 랜드마크를 장식하며 오프라인 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팬 캠페인 'BTS 더 시티 아리랑 - 뉴욕'은 뉴욕의 주요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뒤덮었다. 


빅히트 뮤직 (하이브)


도심 전역이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이미지로 채워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 '톱 오브 더 락'은 '더 시티 아리랑' 테마로 재탄생했다. 전망대 곳곳에 앨범 로고와 아트워크가 설치되며 방탄소년단만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맨해튼 중심부는 마치 대형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하루 평균 75만 명의 인파가 지나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밴더빌트' 홀에는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이 조성됐다. 


빅히트 뮤직 (하이브)


방탄소년단의 실제 무대 의상을 관람하고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이곳에는 연일 긴 줄이 이어졌다.


타임스퀘어에서는 현지 인기 댄스 크루와 함께한 대규모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광장을 가득 채우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며 즉석 축제가 벌어졌다. 댄스 크루를 중심으로 원형을 만든 관객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빅히트 뮤직 (하이브)


'더 시티'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프로젝트다.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공간과 문화, 팬 경험을 통합한 이 프로젝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런던, 뉴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