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정우성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9년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정우성은 특임고문으로 돌아와 백기태를 무너뜨리기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
7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은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복귀한 장건영(정우성 분)의 차가운 눈빛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선보였다. 박은교가 각본을, 우민호가 연출을 맡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에서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중앙정보부 부장 직무대행 백기태(현빈 분)가 더 큰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위험한 행보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은 1970년대를 무대로 했다. 성공과 부를 향한 야망으로 치닫는 백기태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걸 거는 검사 장건영이 격변하는 대한민국을 무대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올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기록됐다.
시즌1에서 광기에 가까운 집념으로 백기태와 치열한 대결을 벌였던 장건영은 시즌2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새로운 권력을 손에 쥔 그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한 반격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백기태에게 패한 후 검사직을 잃으며 한층 더 예리해진 장건영의 모습이 담겼다. 짙게 자란 수염과 깊어진 눈빛은 복수의 칼날을 세우며 견뎌온 9년의 세월을 보여준다.
'특임고문 장건영'이라는 명패 뒤에 앉은 그의 눈빛은 상대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롭다. 새로운 직함을 얻은 장건영이 백기태를 쓰러뜨리기 위해 어떤 반격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전체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