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경기도 남양주에 국내 최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단독 아울렛 매장을 열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세 번째 사례다.
7일 아디다스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남양주점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단독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일반 아울렛 매장과 달리 오리지널스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공간 디자인과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 전반에는 메탈릭 소재와 디지털 요소를 활용해 오리지널스 특유의 스트리트 컬처 DNA를 시각화했다. 특히 매장 입구 천장 전체를 덮은 대형 바리솔 조명은 매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남양주 매장은 오리지널스 단독 전용 제품을 비롯해 대표 스니커즈 라인업과 여름 시즌 컬렉션을 갖췄다. 여기에 스케이트보딩 라인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의류까지 선보이며 오리지널스 팬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디다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ㄴ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는 "남양주점은 아울렛에서도 오리지널스 고유의 상품력과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매장"이라며 "다양한 단독 상품과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디다스는 오는 8월 롯데몰 진주점 매장을 리뉴얼하고,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을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매장 리뉴얼과 신규 출점을 병행하며 국내 아울렛 채널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롯데몰 동부산점과 의왕점, 은평점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아울렛 채널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