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남준이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와 함께한 캠핑에서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영케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케이'에 '드디어 허남준이가 제 연락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허남준과 비 내리는 날의 캠핑 일정을 함께했다.
영케이는 이전 '살롱드립' 출연 당시 허남준이 스타가 된 이후 연락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적이 있다. 영상에서 영케이는 허남준을 '우주대스타'로 부르며 최근 화제를 모은 '허남준 주제 파악 좀' 기사와 팬미팅 전석 매진 사실을 언급했다.
영케이는 "우리도 그 말을 들었는데 10년 동안 공연으로 쌓아올린 게 있었다"고 말을 꺼낸 뒤 "너는 근데 존재만 하는 거잖아"라며 허남준을 놀렸다. 이어 "등장만 하는 데 올 매진"이라는 말로 허남준의 인기를 강조했다. 허남준은 "데이식스가 나한테 이런 소리 하니까 땀 난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허남준은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생애 첫 팬미팅에 대한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잘하는 거 빼고 다 해야 한다"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연기밖에 없는데 못하는 걸 해야 해서 더 떨린다"고 털어놨다.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춤과 노래 준비 과정이 쉽지 않다는 속내를 전한 것이다. 다만 "'괜찮을까 하다가 예쁘게 봐주시겠지'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만날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