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은지와 가수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험난한 자영업 도전을 시작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우주떡집' 2회에서는 '지락이들' 4인방의 우주떡집 지구 1호점이 정식으로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업 전날 멤버들은 떡 요리에 쓰일 떡을 직접 뽑는 기술을 배우며 본격적인 장사 준비에 들어갔다.
메인 셰프를 맡은 이영지는 "요리 예능은 차원이 다른 힘듦이다"라며 자영업자들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멤버들은 최종 점검 차 진행된 가오픈에서 의문의 시식단에게 요리를 선보이며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영업 첫날 현장은 궂은 날씨로 아수라장이 됐다. 개업 당일 갑작스럽게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데다, 정식 영업을 개시한 후에도 손님의 발길이 완전히 끊긴 탓이다. 이영지는 손님을 모으기 위해 밖으로 나섰으나 빈 길거리에서 외로운 호객을 이어가야 했다.
이은지와 안유진 역시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필사적인 홍보전을 펼쳤지만 손님 유치에는 실패했다. 이은지는 "우리가 장사하는 게 왜 소문이 안 난 거냐"라며 울컥하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업 악재 속에서 이은지와 미미, 안유진은 자체적으로 노조를 결성한 뒤 자취를 감추는 소동을 벌였다. 신세 한탄에 나선 직원들과 장사에 열의를 보이는 메인 셰프 이영지 사이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