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88세 김영옥, 전생 체험 중 결국 오열... 동료 여배우도 눈물 터졌다

배우 김영옥이 전생 체험 진행 중 지난 삶을 돌아보다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동료 배우 백수련과 함께 전생체험센터를 방문한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김영옥'


이날 김영옥은 전생을 확인하기에 앞서 최면을 통해 60대 이후의 과거를 복기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떠오른 장면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을 잇지 못할 정도로 오열하자 최면술사는 더 먼 과거인 20대 시절로 시점을 이동시켰다.


김영옥은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20대 초반에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정신없이 키웠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당시를 돌이켰다. 이어 "좋았다. 그래도 다 좋았다. 나쁜 건 없다"며 미소를 보였다. 중·고교 시절 명동 국립극장을 다니던 기억과 6·25 전쟁 당시 힘들었던 상황도 전했다.


유튜브 '김영옥'


이어 진행된 본 전생 체험에서 김영옥은 깊은 최면에 들어가지 못한 채 "궁인 것 같다. 어느 부엌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언급한 뒤 체험을 마쳤다.


김영옥은 백수련에게 민망함을 표했고 백수련은 "최면이 조금 안 걸린 것 같다. 전생에 조금 더 많은 내용이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