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포켓몬과 즐기는 여름 축제!... 롯데百, 잠실 첫 '서머마켓' 연다

롯데백화점이 겨울철 '크리스마스 마켓'에 이어 여름 시즌 신규 축제 브랜드 '롯데타운 서머마켓'을 내놓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머마켓에서는 출시 30주년 기념작 포켓몬스터를 전면에 내세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원을 포켓몬 테마로 채운다.


지난 6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잔디광장에서 '2026 롯데타운 서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규모는 약 1322㎡(400평)이며, 롯데백화점은 이번 서머마켓을 연례 여름 콘텐츠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장에는 높이 12.5m 규모의 초대형 '몬스터볼 돔'이 설치된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돔 안에는 미디어월과 수로 기반 체험 시설이 들어서며, 롯데자이언츠·레고·유니클로 등 10개 브랜드가 포켓몬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 야외 컨테이너 마켓에는 스트리트푸드·음료 브랜드 9곳이 입점해 포켓몬 테마 메뉴 40여 종을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착용 피카츄 포토존과 캡슐토이 존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안전 및 혼잡 방지를 위해 전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예약 창구는 롯데백화점몰과 롯데ON이며, 1차 예약은 7일 오전 10시30분, 2차 예약은 18일 오전 10시30분에 각각 오픈한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서머마켓 연동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동시 개최된다. 포켓몬 굿즈와 국내 단독 출시 '잉어킹, 약하지만 괜찮아' MD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고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세 롯데백화점 브랜딩부문장은 "포켓몬스터 협업을 시작점으로 서머마켓을 매년 여름철 대표 리테일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