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남성이 논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6일) 오후 3시 51분쯤 아들이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한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수색 작업에 착수했고,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의 한 논둑에서 쓰러진 A 씨를 찾았다.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당국은 A 씨에게서 온열질환 관련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