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하하가 아내 별에게 전한 진심... "가장 빛나야 할 사람이 내 아이 든 모습에 미안해"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내인 가수 별의 경력 단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영상에는 하하와 별 부부가 출연해 자녀 양육과 가수로서의 삶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션과 함께'


가수로서의 커리어 고민에 대한 질문에 별은 아이를 낳으며 앨범 발매가 미뤄졌던 당시 팬들의 아쉬운 반응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공동 육아를 하고 있음에도 아내가 겪는 경력 단절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표했다. 


하하는 "내가 무대에서 공연할 때 아내가 아이를 들고 밑에서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야 할 사람이 내 아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미안했다"고 밝혔다.


둘째 출산 후 별의 팬들에게 육아 분담을 약속했으나 곧이어 셋째가 생겼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유튜브 '션과 함께'


하하는 팬들의 거친 반응에 고개를 들 수 없었고, 셋째 임신 당시 장모에게 선뜻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는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별의 신곡을 직접 홍보하며 아내의 본업 복귀를 응원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YouTube '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