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키키의 멤버 키야가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시구를 진행한다.
키야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맞대결에서 시구자로 참여한다. 키키 멤버 중 키야가 대표로 마운드에 등판할 예정이다.
키야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구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키키는 시구 일정 이전인 8일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에 출연한다.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후 이틀 뒤 메이저리그 시구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에인절스는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키키는 미국 현지에서 음악 활동과 스포츠 행사를 연달아 소화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