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마술사 이은결, 30년간 마술에 쏟아부은 돈만 200억... "모았으면 빌딩 샀을 텐데"

마술사 이은결이 30년 마술 인생에 쏟아부은 투자금 규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54회에는 마술사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이 출연했다


이은결은 지금까지 마술에 투자한 금액이 약 200억 원에 달한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은결은 "사실 추정이 안 된다"며 투자 규모를 설명했다. 그는 "장면이 떠오르면 그 장면을 갖고 싶은 거다. 무대에서 만들어서. 그 장면이 상상만큼 안 나오면 될 때까지 한다"고 말했다.


이은결은 마술 하나를 완성하는 데 8년에서 10년이 걸린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데 기차가 떠올라 날아가는 것만 해도 제작비만 2억 5천만 원이 들었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은결은 "그걸 다 모으면 빌딩을 샀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사실 무대에서 그 장면을 가졌다는 게 저에겐 더 의미 있다"며 마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결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870평 규모의 초대형 공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작업 공간은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