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에버랜드서 8년 만에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 공개

에버랜드에 8년 만에 경사가 생겼다. 지난 6월 5일 사파리월드에서 수컷 아기 사자 '라온'이 태어나 오늘(5일)부터 일반에 전격 공개됐다.


라온은 태어난 직후 어미의 수유가 여의치 않아 사육사들이 인공 포육을 진행했다. 사육진이 밤낮으로 분유를 먹이고 건강태를 살핀 결과, 라온은 생후 약 두 달 만에 몸무게 5.5㎏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자랐다.


에버랜드에서 8년 만에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 / 에버랜드


아기 사자는 에버랜드 동물원 내 '뿌빠타운'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라온'이라는 이름은 에버랜드를 방문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투수가 직접 붙였다.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이름에서 차용한 것으로, 양 선수는 "라온이가 씩씩하게 자라 사파리의 왕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에버랜드 측은 "사육사들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자란 라온이가 드디어 고객들과 만나게 됐다"며 첫발을 내딛는 아기 사자를 향한 관심을 부탁했다.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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