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당분간 휴식기... 케빈 파이기 "달콤한 휴가 자격 충분"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에게 휴식 기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현지시각)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향후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파이기 사장은 "톰 홀랜드는 글로벌 홍보 투어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와 젠데이아는 충분히 자격이 있는 만큼 달콤하고 편한 휴가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두 배우에게 재충전 시간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 GettyimagesKorea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현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글로벌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영화는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31일에는 북미 극장가에서 개봉했다. 두 배우는 전 세계를 돌며 팬들과 만나는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가 주인공이다.


피터 파커는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수수께끼의 적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 여기에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까지 얻게 되면서 더욱 깊은 혼란에 빠진다. 그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례 없는 위협에 맞서 싸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톰 홀랜드가 주인공 피터 파커 역을 다시 한번 맡았으며,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국내 개봉 이후 빠른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개봉 6일 만인 지난 4일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최단 기간 기록을 새로 썼다.


영화는 국내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다. 스크린엑스(SCREENX), 포디엑스(4DX), 아이맥스(IMAX), 돌비시네마(Dolby Cinema), 엠엑스포디(MX4D) 등 특별관과 일반관 2D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