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엄마·아빠 딱 반씩 닮았네...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10세 아들, 인스타그램 개설

미국의 리얼리티 스타이자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장남 세인트 웨스트(10)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세인트가 엄마 카다시안의 관리하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세인트는 첫 게시물로 가격이 3750달러에서 6000달러(약 510만 원~820만 원)에 달하는 커스텀 전기 모토바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진 다른 영상에서는 동네 도로에서 바이크 앞바퀴를 들고 달리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saint2steezy0'


카다시안은 아들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는 등 공개적인 응원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카다시안이 세인트의 게시물이 게시되기 전 모든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승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관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세인트와 웨스트는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다. 카다시안 가문 내에서도 현재까지는 카다시안만 유일하게 세인트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2014년 결혼해 2022년 이혼한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슬하에 노스(13), 세인트, 시카고(8), 살람(7)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세인트는 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된 나이키 광고 캠페인에 엄마 카다시안과 함께 출연하며 모델 및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