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배우 장동주, 사채 원금 3.2억 전액 변제... "개인 채무도 전념해 갚겠다"

배우 장동주가 수십억 원대 채무와 사채업자의 압박 속에서 발생했던 논란과 관련해 사채 원금을 전액 변제했다.


지난 3일 장동주는 사채 원금 3억 2000만 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준 이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 그는 사채 원금 정리를 마무리한 만큼 향후 개인 채무와 금융기관 대출금을 갚는 데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장동주 / 뉴스1


앞서 장동주는 올해 초 사생활 사진과 대화록, 지인 연락처 등을 유출하겠다는 해킹범들의 협박에 시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협박에 대응할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주거지까지 처분하고 급전을 끌어쓰면서 채무 규모는 40억 원대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장동주는 지난 5월 배우 활동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영상을 게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장동주 / 뉴스1


해당 영상에 대해 장동주는 채무 상환이 지연되자 사채업자들이 가족만 있는 집으로 찾아오는 상황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사채업자들에게 집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처벌한다는 잘못된 판단으로 실행에 옮겼다는 설명이다.


현재 장동주는 채무 상환을 목표로 틱톡 라이브 및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방송 활동을 통해 월평균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