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이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박지원은 오늘(28일)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헬스키친'에서 주인공 앨리 역할을 맡아 공연에 나선다. 아이돌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번 작품 '헬스키친'은 1990년대 뉴욕 맨해튼의 헬스 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실제 삶과 음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뮤지컬은 음악을 통해 자아와 꿈을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작품 속 앨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10대 소녀다.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던 앨리는 음악을 만나면서 세상을 향한 시야를 넓혀가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서사를 담고 있다.
박지원은 소속사 어센드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돼서 긴장보다는 설렘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객분들께 앨리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정규 2집 'Glow ME' 발매 후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원은 그룹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무대까지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영역 확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