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연출 김정현, 김민태) 8회는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회에서 기록했던 7.2%를 0.1%포인트 상회하는 수치로, 드라마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8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과거 장인 고동찬(장광 분)의 태아 줄기세포 불법 프로젝트를 밝혀낸 경위가 공개됐다.
동시에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김경애(이상희 분)와 고동찬의 관계, 그리고 김경애를 살해하려 했던 하정수(전광진 분)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연결고리가 숨 가쁜 전개로 펼쳐졌다.
특히 8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강태주가 사망한 하정수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졌다. 예상을 뒤엎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혼의 완성' 9회는 8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주연 배우 남궁민은 지난 26일 아들을 얻는 경사를 맞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과 아내 진아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득남 소식과 함께 '결혼의 완성'의 시청률 상승이 맞물리면서 남궁민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