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출산 직후 회식에 연락 두절까지... 손태영, 권상우 만행 폭로

배우 손태영이 둘째 딸 출산 직후 연락 없이 늦게 귀가했던 남편 권상우를 향해 10여 년 동안 묻어뒀던 서운함을 털어놨다.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과 권상우가 미국 뉴저지에서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며 나눈 대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10여 년 전 있었던 부부 갈등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손태영은 "예전에 내가 리호를 낳고 집에 있는데 남편이 회식이 있었다. 밤 10시나 11시까지 온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이어 "이미 11시는 넘었는데 '몇 시까지 들어갈 것 같다'고 문자만 보내면 되는데 연락 하나 없이 12시가 넘어서 왔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과거 언급에 권상우는 "십몇 년 전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럼에도 손태영은 늦게 들어온 사실보다 사전 연락이 없었던 점이 핵심 문제였다고 짚었다. 손태영은 "그게 우리가 가끔 안 맞는 부분이다. 요점은 늦더라도 연락을 해달라는 것인데 남편은 '내가 회식하는 게 그렇게 싫어?'라고 답했다"며 당황스러웠던 심경을 내비쳤다.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권상우가 "그거 다 공소시효 지난 이야기"라며 웃어넘기자 손태영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손태영은 권상우가 아내 몰래 차량을 교체했던 일을 언급하며 불만을 이어갔다.


손태영은 "한국에 갈 때마다 차가 바뀐다. 맨날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내 차라고 하지만 결국 본인이 타려는 것"이라며 "이러다가 집도 바뀌어 있겠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과 가정생활을 병행 중이다.